처음 사용한 스마트폰 갤3을 5년 정도 사용 하다가 이번에 운명을 달리했다
성격상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 것과 손때 묻은 것을 더 좋아하기에
10년 정도 사용할거라 생각했었는데, LTE로 바꿔야 하나 기로에 서게 됐다
전화, 인터넷, 사진 이외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비싼 돈 주고 사는 것도 싫었고
스마트폰 선택의 폭도 넓지 않은 것도 짜증났다
그래서
외산 폰으로 눈을 돌리게되었다.
예전부터 SONY폰을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정식으로 판매하는 것은 종류도 적고
직구를 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A/S 문제로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었다
현재 3G 무제한요금제를 가족할인 + 여러 가지 할인을 받아서
70%정도 저렴하게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이대로 요금제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유심만 바꿔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기계 값이 좀 비싸긴 했지만 2년 약정할 필요도 없고 현재 할인받는 요금으로 1년 정도면
기계 값을 뽑을 수 있으니 일담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다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카메라 기능을 뽑을 수 있다
13메가 픽셀 저조도 셀까 캠
23메가 픽셀의 전면 캠
여러 가지 고급 기능들…….
SONY X Performance 앞으로의 휴대용 카메라로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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