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식당 스콜레의 일상

예전에 일본어를 잘하기 위해 선택한 공부법이 일본 드라마를 보는 것이었다.

폭풍검색으로 스마프 그룹의 기무라 타쿠야를 알게 되었고

기무라가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는 거의 봤었다.


일단 드라마를 볼 때 너무 좋았던 부분은


첫째, 짧은 방영시간

방영시간은 45분정도, 회차는 평균 9회나 12회로 너무 길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다


둘째, 다양한 주제

우리나라와 달리 의학,사건,음식,고전,과학,학원,가족등 볼거리가 다양하게 있다


음식드라마 보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고독한 미식가를 제일 좋아한다.

벌써 시즌 5까지 나왔는데 주인공인 고로상이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당장이라도 비행기 티켓팅을 하고 날아가고 싶은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는다.


               

              https://youtu.be/Ym4xU5EdtLQ


우리나라에서 영화로 상영한 심야식당도 좋아하는데

오프닝곡과 함께 주인공의 내레이션을 듣고 있으면 퇴근 후

집이 아닌 이자카야에 들러서 동료와 술 한 잔을 기울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며칠 전 서점에서 오아시스 식당이라는 책표지를 본 순간

내용을 보지도 않고 바로 사버렸다 

심야식당 아베 야로 작가의 이름만 보고 산거였는데

만화책이 아니어서 조금 실망했지만 다행히도

삽화로 글에 감칠맛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서 위안을 삼았다




내용을 간단하게 보면 식당 20군데를 소개하고 있는데

취재 대상은 세 가지를 충족시켜야 한다.


- 싸고 맛있는 음식과 술


- 운치와 인정


- 누구나가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는 곳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동네 길목에

늘어서있는 진짜 “명품 가게”

푸근한 향기가 느껴지는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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